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밴쿠버 국제공항 (문단 편집) == 기타 == *대서양 횡단 및 중남미 방문시 우선 고려하게 되는 공항이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 등은 안정성 및 트래픽 등으로 인해 이착륙에 무리가 있고 수요가 넘치는 데다가, 입국 심사가 꽤 빡센 편이라서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SEA]]나 여기로 오는 것을 차선책으로 고려할 수 있다. 특히 [[스타얼라이언스|스얼]]을 우선 고려할 경우, 그리고 [[보잉 747-400]]에 불편함을 느낄 경우... --그런데 정작 스얼인 [[아시아나항공]]은 YVR에 들어오지 않고[* 아시아나항공은 캐나다 노선을 [[에어캐나다]] 코드쉐어로 때우고 있다. 대신 시애틀에는 취항중], [[대한항공]]은 [[2013년]]까지만 해도 여기에 [[보잉 747-400]]을 넣었다는 게 함정.--[* 지금은 [[보잉 787|787-9]] 취항 중. [[에어 캐나다]]도 787-9를 투입하고 있다. 지금도 여름 성수기엔 747-8i를 띄우기도 한다] * 2007년 10월 4일 폴란드계 이민자인 로버트 지칸스키(Robert Dziekański)가 이 공항에서 RCMP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로버트는 캐나다에 도착 후 이민 수속을 밟은 뒤 자신의 어머니인 조피아(Zofia Cisowski)와 만나기로 되어 있었다. 근데 항공편이 2시간 가량 늦었고 이민 수속이 계속 늦어지자 공항 직원으로부터 아들이 도착하지 않았다는 말을 들은 조피아는 아들이 비행기를 놓쳤다고 생각해서 그만 본인이 거주하던 캠룹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오후 3시에 도착 후 약 9시간 정도의 이민 수속을 마친 로버트는 도착 후 어머니가 없는 걸 확인하고는 안절부절해하며 의자를 갖고와 입국장 문을 막는 등 이상행동을 하기 시작했고 신고받고 출동한 RCMP 대원들이 대화를 시도해봤지만 로버트는 영어를 할 줄 몰라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다[* 이민 수속을 밟을 때도 언어 지원을 받으면서 진행했다.]. 그리고 로버트가 계속 움직이려하자 RCMP 대원들이 테이저 건을 발사해서 제압했는데, 이때 심장마비로 인해 현장에서 사망하게 된다. 당시 로버트가 RCMP에 위협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 단순히 그를 제지하기 위해 테이저건을 무려 5발을 발사하고 쓰러진 뒤 의식이 없는 로버트에게 응급 구조대가 올때까지 아무런 응급조치를 취하지 않은 RCMP에 큰 비판이 쏟아졌고, 당시 폴란드 총영사가 진상규명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또한 테이저건에 대한 안정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주정부에서는 이를 정당한 무력 사용으로 판단했지만 대원 중 한 명이 위증을 하여 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2010년이 되어서야 RCMP는 이 사건에 대해 사과를 했다. 당시 공항에서 한 이용객이 휴대폰으로 영상 촬영하여 이 사건이 알려지는데 크게 기여를 했다. 지금도 유튜브에 검색하면 해당 영상이 나오지만 RCMP대원이 로버트를 테이저로 제압하는 순간까지 그대로 찍혀있으므로 충격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 *이 공항의 [[관제탑]]에서 근무하던 한 [[관제사]]가 자신의 여자친구가 타고 온 [[에어 캐나다]] 187편 [[항공기]]의 [[착륙]]을 위한 관제 후 [[조종사]]들의 도움으로 [[여자친구]]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한 사례가 있는데 이후 이 프러포즈는 레전드로 손꼽히고 있다. [[분류:메트로밴쿠버]][[분류:캐나다의 공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